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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 외신종합] 트럼프 “미 함선 공격 시 이란 소멸”... 호르무즈 해협 ‘전쟁의 전운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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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고립 선박 구출 위해 '프로젝트 프리덤' 전격 가동

이란의 미사일·드론 도발에 트럼프 대통령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 강력 경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통제 불능의 임계점으로 치닫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해상 수송로 재개방을 방해할 경우 이란이라는 국가 자체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전례 없는 수준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붕괴 직전의 휴전, 그리고 프로젝트 프리덤

미군은 지난 월요일, 이란에 의해 봉쇄되었던 호르무즈 해협 내 수백 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하기 위한 대규모 군사 작전인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을 전격 시작했다. 이는 전쟁 발발 이후 고립된 국제 물류망을 복구하려는 미국의 강한 의지가 담긴 조치다.

 

그러나 작전 개시와 동시에 평화의 불씨는 사그라들고 있다. 이란이 해협 내 선박들과 아랍에미리트(UAE) 영토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하면서, 위태롭게 유지되던 휴전 협정은 사실상 붕괴 위기에 처했다.

 

트럼프의 초강경 발언: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 보유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미군 함선을 공격할 경우의 결과에 대해 질문받자, “그들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obliterated)”이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특히 그는 현재 미군이 보유한 군사적 역량에 대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고품질 무기와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며 압도적인 무력 차이를 강조했다.

 

실제로 월요일 밤, 테헤란 소속 고속정 7척이 미군 함선 인근에서 도발적인 발포를 감행했으나, 미군의 즉각적인 대응 사격으로 모두 격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미국이 단순한 말 폭탄을 넘어 실질적인 군사적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한국 정부의 고심과 국제사회의 시선

이번 사태는 동북아시아의 외교 지형에도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란의 미군 함선 공격 사건 이후, 당초 검토 중이던 프로젝트 프리덤참여 여부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한국 정부의 고심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현재 세계의 이목은 오늘 오후로 예정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기자회견에 쏠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휴전 협정 위반 여부에 대해 즉답을 피한 상황에서, 헤그세스 장관이 내놓을 공식 입장과 향후 군사적 로드맵이 중동의 운명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작성자 newsly 작성일 26-05-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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