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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와 30분 통화…미중 정상회담 결과·한반도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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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직후 이뤄진 것으로, 미중 관계 변화 속에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정세를 둘러싼 외교 협력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10시부터 1030분까지 대통령 관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성과를 축하하며 미중 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인도·태평양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양국 정상이 베이징 회담에서 한반도 문제를 건설적으로 논의한 점에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미 정상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양 정상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한미 공동 설명자료(JFS·Joint Fact Sheet)를 언급하며, 이를 한미동맹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킨 역사적 합의라고 평가하고 후속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중동 정세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이 대통령은 최근 중동 긴장 완화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역할을 평가하며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양 정상은 다음 달 중순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다시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자는 데 공감했다.

 

이번 통화는 이 대통령 취임 직후였던 지난해 6월 이후 두 번째 한미 정상 간 전화 통화이며, 지난해 10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첫 직접 소통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지 사흘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향후 동북아 외교 지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성자 newsly 작성일 26-05-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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