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문화 서산문화원 지역문화대학교 명심보감 강좌 성황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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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 … 正己篇 중심 제8강 실시
서산문화원 지역문화대학교 교양강좌반에서 진행 중인 명심보감(明心寶鑑) 강좌가 2026년도 1학기 상반기 과정의 제8강 ‘정기편(正己篇)’ 강의를 실시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16주, 16강(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7월 3일 종강 예정이다. 13강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김창환 강사는 고려 충렬왕 시대 문신 추적(秋適)이 엮은 『명심보감』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며, 유교적 가치와 현대인의 삶을 연결하는 실천적 강의로 수강생들과 깊은 공감을 나누고 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제8강 ‘정기편(正己篇)’에서는 “자신을 바르게 세우는 삶”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인간의 양심과 자기 성찰, 도덕적 품격의 회복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에서는 오늘날 물질 중심 사회 속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도덕성과 인격 수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명심보감이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현대인의 삶을 비추는 정신적 거울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 열강중인 김창환 박사, 본지 논설위원 |
김창환 강사는 “명심보감은 충효인덕(忠孝仁德), 삼강오륜(三綱五倫),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사서오경(四書五經) 등 동양 고전의 핵심 정신을 담고 있는 삶의 지침서”라며 “고전의 문장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인의 생활처세와 인격 수양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고 편안하게 풀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繼善篇부터 시작되는 강의가 도덕성 회복과 오상정신(五常精神)의 부활로 이어져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학습 태도에 오히려 강사인 제가 더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명심보감 강좌는 繼善篇(계선편), 天命篇(천명편), 順命篇(순명편), 孝行篇(효행편), 正己篇(정기편), 安分篇(안분편), 存心篇(존심편), 戒性篇(계성편), 勤學篇(근학편), 訓子篇(훈자편), 省心篇(상·하편), 立敎篇(입교편), 治政篇(치정편), 治家篇(치가편), 安義篇(안의편), 遵禮篇(준례편), 言語篇(언어편), 交友篇(교우편), 婦行篇(부행편), 廉義篇(염의편), 勸學篇(권학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자성어와 철학 명언 등을 함께 접목해 강의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서산문화원 관계자는 “명심보감 강좌가 단순한 교양교육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품격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환 강사 프로필
뉴슬리신문 논설위원
공주대학교 행정학박사 연구교수
한국의정연수원 교수
한서대학교 연구교수
호서대학교 경영대학원 초빙교수
대한노인회 정책위원
충남도 정책위원
충남민관협치회의 부의장
한국효도회 최고정책위원 겸 부총재
서산문화원 명심보감 논어 講師
충남도 정책위원
서산시관내 노인대학 특강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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