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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문화 버스는 사람을 싣고, 봉사는 마음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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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 어버이달 맞이 힐링공연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은 단순한 기념의 계절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돌봄공존을 다시 묻는 시간이다. 이 의미 있는 시기를 앞두고, 울산의 지역 기업이 보여준 조용한 실천이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울산 지역 대표 운수기업인 우리버스()는 단순한 교통 서비스를 넘어 사람을 향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사내 힐링예술단은 오전 안전 운행을 마친 뒤, 오후 시간을 활용해 지역의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무료 공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장구, 아코디언, 색소폰, 하모니카, 에어로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이 어우러진 이 공연은 단순한 여흥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치유와 치매 예방을 돕는 문화 복지 전도사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416, 우리버스 힐링예술단은 중구 가나실버케어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60여 명의 어르신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평소 조용하고 무기력해 보이던 어르신들이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웃음을 되찾는 모습은 현장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공연의 마지막, 단원들이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며 오래오래 건강하시라는 인사를 전하는 장면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존중감사의 표현 그 자체였다. 가나실버케어센터 관계자는 평소에는 기운이 없던 어르신들이 공연을 보며 활짝 웃고 움직이시는 모습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내는 치유의 순간이었다.

 

우리버스()16년의 역사 속에서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성과 뒤에는 이러한 사람 중심 경영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안전 캠페인,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기업의 책임을 넘어 공동체와의 동행이라는 철학을 반영한다.

 

 

오늘날 기업의 가치는 단순한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적 역할에 의해 평가된다. 우리버스의 행보는 이동 서비스 기업이 지역 공동체의 동반자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버스는 사람을 목적지까지 실어 나르지만, 그들의 봉사는 사람의 마음까지 함께 실어 나른다. 그리고 그 따뜻한 마음은 다시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

작성자 newsly 작성일 26-04-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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