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럼프미 대통령 베이징 도착… 경제·안보 시험대 오른 미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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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중국을 방문한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이뤄진 중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ou Tube 화면 캡처 |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 등 중국 고위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으며, 의장대와 환영 행사 속에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회담은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으로, 무역·반도체·희토류·안보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번 방중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마크로 루비오 국무장관,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동행했다. 또한 엘론 머스크, 팀 콕, 존슨 황 등 미국 대표 기업인들도 대거 포함돼 경제 외교 성격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 요청을 받고 에어포스 원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반도체 공급망과 첨단 AI 산업 경쟁이 이번 회담의 핵심 현안 가운데 하나임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출국 직전 중동 정세와 관련해 “미국은 이란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이란과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군사적 목표 달성도 쉽지 않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미국의 글로벌 전략 전반을 가늠할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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